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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브라운아이드소울 3집 디지털 싱글로 내놓은 앨범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번 타이틀 곡 '똑같다면'이 새로운 곡이라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노래가 많아 아쉽지만 재밌고 개성있는 노래라 만족스럽다. 기대감에 이만큼 만족시키는 가수가 얼마나 될까? 가수 이름만으로도 CD를 사는 브랜드 파워를 갖는 그룹

어느 대학교의 축제 비가와서 취소가 되버려 초대가수들은 모두 돌아가고 학생들은 아쉬움에 철거되는 무대를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 한 남자가 무대 위로 올라왔다. 김연우였다. "우산을 좀 썼어요. 비가 많이 와서.." 음악으로 돈'만' 버는 사람들은 이럴 수 있을까? 사람들은 암암리에 공인의 이런 행동 하나하나를 기억하고 있다. 요즘 가수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의 이미지도 쇼프로그램에서 어설픈 한두마디의 연극이 아니라, 걸친듯 안걸친듯 선정적인 의상과 얼굴이 붉어지는 자극적인 행동들이 아니라, 이런 진실한 모습을 통해서 만들어졌으면 한다.

누군가는 해야 했던 일이 결국 라파엘 사딕에 의해 실현되었다

드디어 정규 앨범이 발매되었다. 두가지 버젼중 Jamiroquai - Rock Dust Light Star을 choice.(두가지 버젼 차이는 곡수 1곡차이와 타이틀곡이 바뀐정도) 01. Rock Dust Light Star 02. White Knuckle Ride 03. Smoke and Mirrors 04. All Good In The Hood 05. Hurtin' 06. Blue Skies 07. Lifeline 08. She's A Fast Persuader 09. Two Completely Different Things 10. Goodbye To My Dancer 11. Never Gonna Be Another 12. Hey Floyd